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애틀 매리너스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시애틀 출신의 유명 선수로는 [[켄 그리피 주니어]], [[에드가 마르티네즈]], [[제이 뷰너]], [[티노 마르티네스]], [[랜디 존슨]],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, [[제이미 모이어]], [[스즈키 이치로]] 등이 있다. 특히 에드가 마르티네즈는 여전히 시애틀에서의 인기가 굉장하다. 18년 동안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고 항상 친절하며 시애틀 지역사회에 기부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러한듯. 은퇴한 후에 시애틀에는 'Edgar Matinez Drive' 라는 길 이름도 생겼을 정도.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은퇴하던 2004 시즌에는 T-모바일 파크 내야에 'THANKS EDGAR' 가 새겨지기도 했으며, 메이저 리그 전 커미셔너 [[버드 셀릭]]은 최고의 지명타자에게 주는 상을 '에드가 마르티네즈 어워드' 로 변경하기도 했다.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까지는 일명 '킹 펠릭스' 라고 불리는 엄청난 포텐셜의 젊은 에이스인 [[펠릭스 에르난데스]]가 AL에서도 손꼽히는 선발투수로 이름을 날렸다. [[추신수]]가 프로로 계약한 첫 팀이기도 하다. 그 당시 추신수는 특급 유망주로 성장 중이었으나, 같은 우익수 포지션에 [[스즈키 이치로]]라는 팀의 간판 선수가 버티고 있었다. 결국 시애틀 구단은 추신수와 [[제레미 리드]], 2명의 유망주를 저울질하다가 중견수 수비가 가능했던 제레미 리드를 택했고[* 이 과정에서 유망주의 기회 제공, 그리고 이치로의 수비력 활용을 위해 이치로에게 중견수 전향 의사를 물어봤었고 한시적으로 2007년 풀타임 중견수로 뛰며 좋은 성적을 냈지만, 본인은 다시 우익수 포지션으로 이동을 선택했다. 이 결정은 리드와 추신수 두선수의 입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. 이후 시애틀은 클리블랜드에서 [[프랭클린 구티에레즈]]를 훔쳐오며 추신수의 복수를 하나 했는데... 구티에레즈가 장기 계약을 하더니 병원 신세가 되었다.] 추신수를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로 트레이드했다. 하지만 이후 추신수는 승승장구하면서 [[FA 제도|FA]] 대박을 터뜨린 반면 제레미 리드는 그 이후로 마이너 리그를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다. [[최지만]]의 첫 계약 팀도 시애틀이었다. 마이너 리그에서 준수한 타격 실력을 드러내면서 빠르면 2014년에 빅리그 진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았으나, 정작 2014 시즌 초에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빅리그 콜업은 무산되었고, 2015년에는 부상으로 몇 경기 뛰지도 못하면서 결국 시즌 후 시애틀을 떠나게 되었다. 특이하게도 2009년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동양계 감독인 [[돈 와카마츠]] 감독이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. 일본인 선수와 인연이 많은 팀 중 하나로, 2023 시즌 기준으로 역대 11명의 일본인 메이저리거가 이 팀을 거쳐갔으며 이는 [[뉴욕 메츠]](14명)에 이은 2위에 속한다.[* 참고로 공동 3위는 [[보스턴 레드삭스]], [[시카고 컵스]],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(이상 9명)] 숫자는 많지만 대부분 미미한 선수밖에 거쳐가지 않았던 메츠에 비해 스즈키 이치로 같은 레전드급 선수를 비롯, 하세가와, 사사키, 조지마, 이와쿠마 같은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임팩트가 강해 일본인 선수하면 1순위로 손꼽히는 구단. ||<-3> 시애틀 매리너스 역대 홈런 랭킹 || || 1위 || [[켄 그리피 주니어]] || 417개 || || 2위 || [[에드가 마르티네즈]] || 309개 || || 3위 || [[제이 뷰너]] || 307개 || || 4위 || [[카일 시거]] || 242개 || || 5위 ||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 || 189개 || || 6위 || [[넬슨 크루즈]] || 163개 || || 7위 || [[앨빈 데이비스]] || 160개 || || 8위 || [[라울 이바네즈]] || 156개 || || 9위 || [[브렛 분]] || 143개 || || 10위 || [[짐 프레슬리]] || 115개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